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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월]"근기법 59조 축소 아닌 폐기로"_버스협의회 1박 2일 국회투쟁_연대

-2017.11.20.월~21.화(1박2일)

영화노조 / 2017-11-22 15:49:15 / 공개글

공공운수노조 버스협의회는 버스 노동자의 노동권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근로기준법 59조를 11월 국회에서 반드시 폐기할 것을 촉구하는 1박 2일 상경 국회 투쟁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영화노조는 1박2일의 행사 중 그 시작인 20일 국회앞 문화제와 21일 자유한국당 앞 집회를 함께 하였습니다.


국회 앞 59조 폐기 문화제

하루 18시간의 버스노동자의 극한의 노동 현실이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 된지도 한참입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회는 말뿐인 이유를 들어 59조 폐기에 대한 적극적 논의도 못한채 사실상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앞 59조 폐기 집회

국회는 7월말 법안심사소위에서 59조의 부분 축소만 논의하더니 8.9월 국회에서는 아예 심의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자유한국당 등 보수야당의 반대속에 법안은 표류하고 있고 그 사이 노동자 시민의 생명은 위협받고 있습니다. 버스협의회는 20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국회 앞 선전전과 촛불문화제, 노숙농성을 거쳐 21일 결의대회로 마무리한 1박 2일간의 일정을 통해 국회 환경노동위 법안소위에서 ‘59조의 폐기’를 반드시 논의 통과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59조 전면폐기 까지 다른 업종들과 함께 투쟁하겠다고 결의를 밝혔습니다.


59조 폐기 노숙농성 중인 버스노조

공공운수노조 변희영 부위원장은 “정권이 바뀌고 세상이 바꼈다는데 노동자는 여전히 길바닥에 고공에 철탑위에 있다”며 59조 특례는 대부분의 국민이 속해있는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등한시해 파생되는 위험과 사고들은 노동악법에서 나온다며 “국민의 안전과 생명앞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것이 59조 폐기”라고 버스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지했습니다.



59조 특례업종 해당 업종이 영화여서만이 아니라, 저희 영화노조는 '누구나 차별없이 건강한 노동'을 할 권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연대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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